
배우 이윤지가 두 딸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다리 기차 칙칙폭폭 떠나 보자 #언니 꼭 잡아 #엄마 다리 위 #대략 26kg #미동 없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다리 위에 앉은 첫째 딸 라니와 등 뒤에 매달린 둘째 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라만 봐도 배부르겠어요", "사랑스러워", "건강하게 잘 지내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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