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현민이 야구선수 류현진과 훈련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화 이글스' 시절의 우정을 자랑했다.
윤현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론토 에이스 현진이. 장민재, 김진영 선수, 김병곤 트레이닝 코치님. 모두 부상 없이 올 시즌 좋은 성과 얻으셨음 좋겠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류현진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른 사진 속 윤현민은 류현진 선수의 훈련을 도와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에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반가운 얼굴들", "선수 훈련에 고통 받으신 배우님 귀여워요", "두산 출신이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윤현민은 현재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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