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국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그렇게 생겼어? #큰딸 #모델재시 #밥아저씨 #팔자주름 #콧구멍태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큰딸 재시 양이 '우리 아빠 Donggook'이라며 이동국의 얼굴을 그려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재시는 그림 속 이동국의 주름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재시는 이동국을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14세 재시는 모델 지망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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