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럭 무럭 크는 중. 턱 끝에 맺힌 침마저 귀여운 둘째. 자연 컬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부디 너희의 내일이 조금만 더 힘내주길. 소울 133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오동통한 볼살과 작은 손, 발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 똑닮았네요", "사랑스러워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 지난 4월에는 둘째 딸 소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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