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이 드넓은 제주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울컥할 정도로 예쁜 노을과 세상천치도 모르는 낭만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며 지고 있는 노을이 담겨있다. 또한 넓은 마당에서 여유롭게 물을 마시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고 싶은 제주도", "얼굴도 마음도 예쁜 재영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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