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의 홍석천이 이태원에서의 요식업을 정리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홍석천은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이웃 가게 사장에게 "잘 버텨주세요"라며 인사를 나눴다. 이태원에서 18년간 영업을 해 온 홍석천은 "살면서 힘들 때가 오지 않냐. 그때 가게 덕에 버틸 수 있었다. 저녁에 울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홍석천은 코로나 19 이후 "매출이 제일 낮을 때는 3만 7000원 정도였다. 월세가 950만 원인데 말이 안 된다"며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짚었다.
폐업을 앞둔 한 요식업 사장은 가게를 정리하며 서운함을 표했다. 사장은 "매출 10만 원을 못 찍는다. 여기 페인트칠도 직접 다 한 건데"라고 말했다. 가구를 철거하던 중고업자는 "거의 새것이다. 1년도 안 된 거다. 코로나 터지기 전보다 4~5배 많은 물량이 나온다"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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