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영우, 오만석, 안재욱, 배해선, 송승환, 정재은, 이주원, 송영재(왼쪽부터)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드레서'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겨울 영국의 지방 극장을 배경으로 인생 끄트머리에 다다른 노(老) 배우인 ‘선생님’, 그리고 그와 오랫동안 함께 한 드레서 ‘노먼’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11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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