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0주년을 맞은 배우 진재영과 프로골퍼 진정식 부부가 옛 추억을 회상했다.
진재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줘서 정말 고마워.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어느덧 #결혼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파리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진재영 진정식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정식은 진재영의 무릎을 베고 누워 달달함을 드러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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