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소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챙이배 기저귀 실루엣. 뒤뚱뒤뚱 걸음걸이. 아기 냄새. 어설픈 발음. '아빠' 고함소리. 요즘 하루하루가 아깝게 귀엽다.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 #셜록14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셜록이 예전부터 진짜 미치겠는 포인트는 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입니다", "셜록이 뒷태 심쿵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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