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블랙 롱부츠에 상, 하의 모두 블랙 의상을 입고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무릎까지 가려진 롱부츠도 손연재의 각선미를 가릴 수 없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요정의 면모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요정이네" "아름답다" "블랙 로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했으며, 이후 여러 예능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오는 14일 방송될 tvN '온앤오프'에서 은퇴 후 인생 2막을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