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영이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0 AAA')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이주영은 지난 18일 스타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STARNEWS KOREA)에 공개된 '2020 AAA'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이주영입니다"고 인사한 뒤 '2020 AAA'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주영은 "여러분 AAA 2020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2020 AAA'에서 팬들과 만남에 기대감을 한층 불어넣었다.
이주영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야구소녀'에서는 이준혁과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2020 AAA'는 배우와 가수 부문 아티스트 통합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Asia Artist Awards'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2020 AAA'는 당초 25일 생방송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1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음에 따라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 지연 방송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라이브엑스(LIVEX.CO.KR)를 통해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가수 23팀, 배우 17명이 참석하는 레드카펫이 방송된다. 시청 티켓은 28일 오후 10시까지 라이브엑스(LIVEX.CO.KR)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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