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관심을 끈 최고 1분을 차지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배우가 아닌 영탁의 축하무대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 방송 당시 OST를 부르고 특별출연도 했다. 이날 축하무대에서 영탁은 히트곡 '찐이야'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를 불렀다. 해당 장면 시청률은 6.5%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2020 MBC 연기대상 최고 1분을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2020 MBC 연기 대상 시상식은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 50대 남자, 50대 여자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한편 배우 박해진이 2020 MBC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