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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도시어부2'로 관심 쏠린 심경 "돌고래 소리..감사합니다"[스타IN★]

김하영, '도시어부2'로 관심 쏠린 심경 "돌고래 소리..감사합니다"[스타IN★]

발행 :

이경호 기자
배우 김하영/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하영/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하영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출연 후 화제를 모은 소감을 털어놓았다.


김하영은 2일 오전 한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을 캡처해 게재한 뒤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지난해 12월 31일 김하영이 출연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가 재방송, 김하영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은 "'도시어부' 사랑해요. 좋아서 돌고래소리가 또 나오네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왜왔어? 가라 그래!' 이러셨지만, 카메라 안 돌때 저에게 황금송어가 너에게 운으로 잡힌게 아니라고. 너가 한 곳에서 17년 동안 그만큼 버티면서 끈기있게 했기 때문에 너가 황금송어를 잡은 거라고. 2021년에는 아주 좋은 일들만 있을거다시면서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어 "선생님들 선배님들 '도시어부'팀들 모두 행복한 2021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다 나의 황금송어"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방송 화면 캡처


김하영은 앞서 '도시어부2'에 게스트로 출연해 황금배지 2개를 기록했다. 황금송어를 기적처럼 낚으면서 타고난 어복을 뽐냈다.


또한 오프닝에서 김하영은 지상렬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수근이 "저기(유민상)랑 사귄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하자, 지상렬이 "나랑 예전에 와이프 역할 했었거든"이라고 했다. 이에 김하영이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라고 밝혀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상렬은 김하영에게 "느낌 오시는 분 누가 있어요?"라며 "이분이 괜찮다고 하는 느낌 있잖아요"라고 물었다. 김하영은 "그래도 두 번째 본"이라면서 지상렬을 지목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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