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황하나와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과의 관계를 추적한 '그것이 알고 싶다'가 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 가구 기준 4.6%. 4.6%, 수도권 가구 기준 4.9%, 4.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직전 주인 지난달 30일 방송된 '단칸방의 유령들' 편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번 방송은 '상태와 쭈라 -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날 황하나와 숨진 남편 오모 씨, 중태 상태인 남모 씨, '바티칸'의 관계를 추적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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