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숙이 항공사 모델을 해도 손색 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가는 길. 바쁘다 바빠. 이쯤 되면 항공사 모델 해야하는 거 아님. 아들아 기둘려랏"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의 근황이 담겼다. 지난 달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요요 현상 없는 갸름한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또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더 예뻐진 듯" "모델 해도 될 듯" "아들이랑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에 인스타그렘에 자신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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