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상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도상우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그레이'로 변신한 채 출연했다. '그레이'는 비록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도상우는 엄마가 '복면가왕'을 좋아해 출연했다며 효심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복면가왕'으로 화제가 된 도상우는 22일 오전 1년 째 금연중이라는 사실도 밝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상우는 이날 오전 자신의 공식 SNS에 "오늘 금연 1년 째"라고 밝혔다. 도상우의 지인은 "평생 참는 거지 응원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 역시 도상우의 금연을 응원하며 하트로 응답했다.
한편 도상우의 팬들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이후 도상우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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