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일규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거친 남성미를 뽐냈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한일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일규는 진한 수염과 눈썹 등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신사 느낌이 물씬 나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소화했다. 한일규의 표정과 눈빛에는 압도적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일규는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프로필 촬영은 한일규라는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보려고 노력했다"며 "과연 나는 어떠한 사람일까 많은 고민을 하다 보니 저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고 그래서 오히려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저 한일규라는 사람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당연히 너무 즐겁고 행복했지만 저에 대해 돌아보는 촬영이 됐다고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며 프로필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일규는 영화 '명당', '창수', '왕의 남자', 연극 '가미카제아리랑',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만리향', 웹드라마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오 여정:여름',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오는 31일 연극 '건달은 개뿔'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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