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아들 차정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부터 부지런하게 음악을 만들어온 아들 정민이가 이번에는 스콧죠플린의 래그타임을 새롭게 해석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라고 남편이 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 일엔 우리도 팔불출이 되나보다"라며 "재킷 사진도 예쁘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정민의 곡 '둘만의 랙타임' 앨범 커버가 담겨있다. 사진을 본 최지우는 "오 정민이 멋진데"라고 호응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차정민 군,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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