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준용이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용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과 커피한잔"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네 바실중, 벚꽃이 이뻐서 사진 찍는데 자기 날렸다고 뭐라해서 한 컷 더 찍어줌. ㅋㅋ 귀여운 딱지. 커피 한 잔, 평온한 오후"를 해시태그로 달면서 데이트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 씨와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러트로 데뷔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아내의 유혹', '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한 번의 이혼를 했지만 2019년 10월 15살 연하 한아름 씨와 재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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