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0주 차에 배가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는 벌써 10주 차네요"라며 임신 중 볼록 나온 배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아직도 먹덧인 저는 살도 찌고 있고 배도 좀 커진 것 같고 그러네요. 방귀가 몇 분에 한 번씩 계속 나와요. 엉덩이가 뚫렸나 싶을 정도로 뿡뿡이 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배 부분은 여전히 간지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 밤 마다 열심히 튼살크림 듬뿍 바르고 있답니다. 이제 곧 임신 중기로 넘어가네요. 임신 소식 알려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 차라니, 16차 되면 성별도 나온다고 하니 성별도 어서 울 베베님덜께 알려드리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 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