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로가 허리 디스크 파열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걸었다. 척추 4번, 5번 계속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수로가 걸었던 길로 추측되는 산책로의 풍경이 담겨져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로는 앞서 지난 2월 허리 디스크 파열 사실을 밝혔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척추) 4번, 5번이 터졌다는 소견을 들었다.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재활 치료 중이며, 최근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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