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를 타고 서해안을 누볐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곡항 라이딩. 카페레이서도 타보고, 멀티펄포스에 앉아봐도, 푸딩이 함께일 때가 젤 편하고 좋은 걸 보면 아직 기변병은 오지 않은 듯. 클래식바이크♥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이크 위에 올라탄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죽 재킷과 롱부츠를 신은 오정연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오정연의 바이크. 그가 푸딩이라고 이름 붙인 바이크는 로얄앤필드 클래식500으로, 가격은 약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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