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그알' 말실수 사과 후 SNS 활동 재개 [스타IN★]

방송인 김새롬이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관련 말실수에 대한 사과를 한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롬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잘 지냈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상은 분홍색 벚꽃이 가득 피어난 봄의 풍경이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1월 '그알' 방송 시간 당시 GS홈쇼핑 생방송 '쇼미더트렌드' 진행 중 "지금 '그알'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홈쇼핑 판매를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날 '그알'에서는 전국민이 분노한 '정인이 사건' 후속 편이 진행되고 있어 거센 후폭풍이 일었다.

이후 그는 지난 5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PD님께서 프롬프터에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가 끝났습니다'는 멘트를 주셨다. 집중해서 다시 새로운 걸 소개해드리듯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해보자는 사인이엇따"며 "그 말 한 마디에 내가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욕심이 지나쳤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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