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소식을 전했다.
신주아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태국 확진자 1335명.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루 확진자 수 1355명을 기록한 태국 확진자 현황이 올라와 있다.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코로나 이후 한국에 머물다가 지난 2월 남편과 함께 머물기 위해 태국에 돌아갔으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주아는 SNS를 통해 태국의 대저택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방송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