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그만" 함소원, 국민청원에 "감사합니다"[스타IN★]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을 지지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렇게까지 ..괜찮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항상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것. 한 네티즌이 '방송인 함소원에 대한 심각한 악플과 마녀사냥을 그만두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준재벌급으로 화려하게 공개된 남편 진화의 부모님 집과 중국에 있는 신혼집이 사실 단기 렌트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는가 하면, 시어머니 마마와 통화하는 장면에서 함소원이 시가 친척인 것 했다는 대역 통화 의혹도 받았다.

갖은 논란에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후 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에서 일부 설정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시즌 종료를 알렸다. 함소원 역시 조작 논란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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