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일 년이 흘렀네요 .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벅차고 감동인 생일을 보냈어요.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들 하나하나 마음속에 담고 평생 간직할게요! 21년 5월 8일 역시. 잊지 못할 날들의 연속이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더 좋은 배우가 될게요! 배우하길 잘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한 김선호가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김선호 특유의 매력 미소를 떠올리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훈남미 가득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선호는 지난 8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해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배우하시길 잘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KBS 2TV '1박2일 시즌4'를 통해 예능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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