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MY LOVE!"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정혜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혜영아, 몇 번째지? 21번째인가? You are forever 21 to me(당신은 나에게 영원한 21살이야). 혜영아, 생일 축하해"라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사랑꾼 부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람일 것 같다", "사랑받고 사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탄했다.
한편 션은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평소 마라톤을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션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복지시설에 365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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