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또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 공휴일이었던 오늘도 우리 셋은 주저없이 휴양림으로 #숲으로 며칠전 다녀온 함덕의 만춘서점에서 사온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텐트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지혜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부기 하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캠핑 용품을 들고 걸어가는 한지혜 남편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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