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황혜영이 푸짐한 아침 식사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11시반에 브런치 하기로 모여놓고 스테이크? 다들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고 그러는 거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긴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너무 먹고 너무 떠들고 만나기만 하면 일 얘기"라고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인 황혜영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성공기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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