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성현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백성현의 아내가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도 이 사실을 듣고 놀랐으며 축하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3살 연하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백성현이 군 복무 중에도 믿음과 신뢰로 관계를 쌓아갔다고.
당시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드린다"라며 그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18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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