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영희가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살스럽구나, 잔망 어깨. 그렇게 제주에 와도 여기서 사진찍을 생각 한번을 안했는데 스테판과 함께하니 정석으로 여행. 승열아 미안해. 쉬다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제주도 공항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야자수와 맑은 날씨는 제주도 느낌을 풍긴다. 김영희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보이는 환한 표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지난 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경기 김포 구래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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