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에서 쇼 제안을 받고 출국했다.
김영철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다녀올게요. 잠깐 가는거에요. 1주일! 하하하 없는 동안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안 나오더라도 많이들 봐주시고 들어주시고!! 씨유~ 쫄지말고 잘하고 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짐을 들고 공항에서 떠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이상엽, 코미디언 김숙, 가수 신지 등 동료 연예인들이 "잘 다녀와라. 응원하겠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1일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글로벌 쇼를 제안받았다며 "미국에 다녀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귀국 후 자가격리까지 약 3주 간 DJ 자리를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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