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부실공사 피해를 토로했다.
이지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집 짓고 여름마다 장마철만 되면 비가 새네요"라며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이 천장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5일 신곡 'Timeless'를 발매, 25일 노바소닉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지훈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 8월 시작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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