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영희가 명품 생일선물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과분하 생일선물을 받아퓨. 올해됴. 아주 잠시 당근마켓에 올리면...생각 들었지만 마음을 단단히 잡고 붙은 비닐을 뜯었다. 감사합니다, 차 장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명품 H사 쇼핑백을 든 채 H사 팔찌를 차고 있다. 이 팔찌는 93만 원 상당의 고가 상품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윤승열과 결혼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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