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씨를 더 대충쓰는건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담겼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매력의 소유자 수지다운 그림이다. 갤러리에 전시해도 될만큼의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표현해 시선을 끈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 출연한다. '원더랜드'는 인공지능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이제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상통화로 마음을 위로받는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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