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가 일상생활을 공유했다.
20일 오전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예쁜 작품들 보며 눈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 미술관에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작품을 보며 사색에 빠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명 '꾸안꾸' 룩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즐은 "저는 예쁜 유리 님보며 눈 호강이요", "우리 언니 단발 진짜 보면 볼수록 예쁘신 것 같아요. 저 하트?? 심쿵", "태교에 도움 될 것 같은 작품들이네요", "작품 옆에 작품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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