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행? or 연기 100명 리스트업이 인생 최대의 난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4살 연하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전구로 수많은 불빛을 밝힌 잔디밭 위에서 포즈를 쥐하고 있는 아야네다.

이지훈은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로 인해 결혼식을 10월 18일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한편 이지훈은 현재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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