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그림 같은 산에서.."해발 3842m, 올라올 땐 아찔"[스타IN★]

배우 구재이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발 3842m 예전에 왔을 땐 못 올라왔던 에귀디미디. 올라올 땐 너무 아찔..덜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프랑스 몽블랑에 올랐다. 그는 그림 같은 산속에서 등산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 "여기랑 날씨가 달라서 신기하네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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