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D-day 1.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긴 시간 무탈하게 오늘까지 준비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함께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한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결혼 축하드려요", "아야네 한복 너무 예쁘네요",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보였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8일 결혼식을 진행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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