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가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이민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있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편안한 차림을 해변을 거닐고 있다. 니트에 청바지로 편한 차림이지만 이민호의 넓은 어깨와 큰 키는 가려지지 않는다. 이민호는 마치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LACMA 아트 필름 갈라'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로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공로를 기리고 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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