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유진이 '원조 요정'다운 외모를 뽐냈다.
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너무 안 찍는 셀피.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1세대 아이돌 S.E.S 출신답게 우월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오윤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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