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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코로나19 돌파감염 "미열 有"..'고끝밥' 등 여파 피했다[종합]

황제성, 코로나19 돌파감염 "미열 有"..'고끝밥' 등 여파 피했다[종합]

발행 :

안윤지 기자
개그맨 황제성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맨 황제성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맨 황제성이 백신 2차까지 접종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황제성은 이날 코로나19 PCR 검사 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미열 증상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하게 됐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은 것. 황제성은 예정됐던 스케줄을 모두 연기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현재 그는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를 시작으로 MBC '서프라이즈:비밀의 방', '심야괴담회'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고끝밥'은 2주 간격으로 녹화를 진행 중이며 지난 주말에 녹화를 마쳤다"며 "'고끝밥' 팀은 선제적 차원에서 제작진 자가 검사를 진행중이며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오고 있다. '고끝밥' 다음 녹화는 3월 초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비밀의 방'과 '심야괴담회'는 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결방이었던 상황. MBC는 "제작진과 접촉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서프라이즈:비밀의 방'의 경우, 다음 녹화 일정 또한 황제성의 격리 해제 이후라고 밝혀 방송엔 차질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김준호, 홍윤화, 조권 등이 코로나19 확진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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