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만남에 활짝 웃었다.
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아부지와 함께면 매일 웃습니다. 오늘 또 대전 가지만 수요일에 또 온다. 다다음주는 대구, 부산 경기라 못 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만난 남편 윤승열과 함께 호라짝 웃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힐튼이 아부지 온다고 새 옷 꺼내 입었으니 사진 100장 찍어줄 수 있지?"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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