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한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아빠가 된 이후 두 번째 일기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입덧과 컨디션으로 힘들다. 그 고생을 함께 하지 못함에 미안하고 안쓰럽다"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각별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난 2번의 유산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40대 임신부인 '예비엄마' 박시은에게 매일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2019년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달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부모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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