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아야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 밖에 없던 시절. 지금 아직 살아있을까요 저 뒤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화보를 찍고 있는 아야네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등과 어깨를 드러낸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야네와 턱시도를 입은 이지훈이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어깨뼈와 날개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아야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아야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 살이 빠졌을 때가 39kg, 지금은 40~42kg 사이"라고 몸무게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4세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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