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 이아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메이크업 받을 때 코로나로 고생하셨을 텐데 피부는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기뻤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코막힘,목막힘,기력저하에 잠도 못자고 붓기로 엉엉 울고 그랬는데ㅠ (잠 못자면 붓는 st)"라면서 "후유증으로 아쉬움이 남는 촬영이었지만, 이번에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굉~장히 격한 칭찬들로 일년은 칭찬 없어도 될 듯ㅎㅎ 4월호 맥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아영이 의자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아영은 가슴이 패인 원피스를 입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가 그대로 노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맥심 모델로 활동한 그녀는 때로 솔직한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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