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유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릇은 하얘야 한다며
결국 엄마 취향 따라간다. 신기하다. 엄마 그릇 아니고 내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하얀 그릇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릇은 꼭 하얘야 된다는 취향"이라며 "처음이라 뭘 골라야 하는지 뭐가 필요한 건지 정신없이 집었던 엄마 그릇 아니고 내 그릇"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을 앞둔 소연이 신혼 살림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연은 최근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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