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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동상이몽' 출연 후 관심 폭발..의상 품절까지[스타이슈]

'임창정♥' 서하얀, '동상이몽' 출연 후 관심 폭발..의상 품절까지[스타이슈]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동상이몽'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임창정이 전 부인 사이에 얻은 세 아들과 서하얀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이들 부부가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한 일상은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 충분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서하얀에 대한 관심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3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요가 강사로 전항햔 서하얀은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도 서하얀의 SNS를 방문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기준 서하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600명을 넘어서며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방송 전후 올린 게시물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서하얀은 지난 29일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라며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30일에는 "남편이 잡아준 라운딩! 또 다시 봄봄봄. 골프채를 트렁크에 강제 겨울잠을 재우다가 겨울 골프복을 꺼내 입지도 못한 채 6개월만에 다시 간절기 옷 입고 올해 첫 필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두 게시물 모두 많은 응원 댓글이 달리며 서하얀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급기야 서하얀이 '동상이몽2' 촬영 당시 입은 의상마저 품절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서하얀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상이몽2' 촬영 당시 입었던 옷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이 옷은 민무늬라 단순한 검색으로 찾을 수가 없으실 듯 하여 답답하실 심정 풀어드리려 스토리에 남겨놓아요!"라며 판매처를 공유했다. 현재 이 의상은 품절된 상태다.


앞서 '동상이몽2'을 통해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등 여러 스타의 아내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셀럽으로 떠오른 바. 이들의 뒤를 이어 서하얀에 대한 관심도 앞으로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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