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의 근황을 전하며 예비부모의 면모를 뽐냈다.
진태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열심히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오붓하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활짝 핀 개나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은에게 "개나리보다 이쁘다"는 글을 남겨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는 올블랙 차림으로 산책을 즐기는 박시은을 공개하며 하트와 함께 "차근차근 베이비 엄마가 되어가네요. 예쁜 엄마"라고 덧붙여 금슬을 뽐냈다. 특히 산책을 즐기는 '예비엄마' 박시은의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두 번의 자연임신과 유산을 겪은 후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