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생일을 맞이해 받은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한 가운데, 모델 포스를 풍겼다.
지난 6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선물과 정성들 다 마음속으로 잘 기억하고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꽃다발과 꽃바구니, 케이크, 풍선에 둘러싸여 마스크를 낀 채 웃고 있다. 신민아의 긴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민아",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꽃보다 언니", "이와중에 모델같아"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민아는 연인 김우빈과 함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 오일장, 푸른 마을을 배경으로 친구, 이웃, 가족 관계로 얽힌 14명 주인공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그리고 아역 배우 기소유가 출연한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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